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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현지인 맛집 / 최가밥상 닭볶음탕 끝내줍니다.

맛집/전라도

by 나부자 성장이야기 2024. 8. 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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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부자 성장이야기입니다.
 
군산 현지인 맛집 '최가밥상' 닭볶음탕을 소개합니다. 

 

군전역 후 22살부터 군산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잠깐씩 타지에서 지내기는 했지만 20년 이상 군산에서 생활을 했네요.
내 인생에 특별한 이벤트가 생기지 않는이상 지금부터 노후까지 군산에서 생활할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물놀이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 밥을 먹고 집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더워서 저녁 밥하기도 힘들었는지, 바로 OK 사인을 주는 아내입니다.
 
군산 현지인 맛집입니다.
군산시 지곡동에 위치한 최가밥상의 문을 두드립니다. 

 
 
최가밥상 위치 및 기본사항 알아보겠습니다. 

  • 군산시 지곡로 31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 063-465-4969
  • 군산사랑상품권 결재가능(모바일)

출처: 네이버지도

 
최가밥상 내부는 입식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체도 예약 가능할 정도로 넓은 홀이 장점입니다.
회사 회식도 수차례 진행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닭볶음탕 중 주문합니다.
초등학생 2명, 남녀 2명이 먹기에 양이 딱 맞습니다.
중 35000원입니다. 

공기밥 별도 1000원 이에요.

요즘 공기밥 2000원 받는곳도 많은데 아직까지는 천 원이네요. 
 
단골이니 만큼 거의 모든 메뉴를 섭렵했습니다. 
기억을 되짚어 보면 김치찌개,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낙지볶음, 불낙전골을 먹어봤네요. 

전부 맛있습니다. 

오늘의 초이스는 아이들까지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닭볶음탕을 선택했습니다. 

 
 
기본 반찬이 9개 제공됩니다. 
군산 현지인 맛집 맞죠?
찬이 모두 맛있는데요.
그중에서 오이무침, 계란말이 맛이 일품입니다.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한 계란말이를 입에 넣는 순간 행복함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가운데 사진은 햇살이 간지러워 반사가 되었네요. 

 
 
양념에 푹 빠진 익힌 무는 감칠맛이 있어요.
야채와 함께 무쳐진 버섯은 입안 곳곳에 기쁨을 선사합니다.  

 
 
구운 김은 밥과 함께 간장 찍어 먹으면 꿀맛이죠. 

어릴 때는 구운김을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조미김을 많이 먹죠. 

김의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구운김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왼쪽은 닭볶음탕 처음 제공된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팔팔 끓인 닭볶음탕입니다.

국물 찐하죠. 

닭고기를 양념을 푹 적셔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동영상도 준비했습니다.

처음 셋팅된 닭볶음탕 중 모습입니다. 

 

 

팔팔 끓인 닭볶음탕 영상도 보실게요.

어떠세요?

군침돌죠? 

배고픈 4인 개눈 감추듯 닭볶음탕을 박살내기 시작합니다. 

 


반주도 빠질 수가 없죠.
판매하는 주류 및 음료 상품 알아보겠습니다.

  • 테라
  • 카스
  • 진로
  • 청하
  • 처음처럼
  • 참이슬
  • 군산 막걸리
  • 콜라
  • 사이다

 
 
계란은 간단하게 커팅해서 드셔보시면 좋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만들어 주셔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저녁 한끼 맛있게 먹었네요.

군산에 오시면 최가밥상 들러보세요.

맛있는 음식에 행복함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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