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부자 성장이야기입니다.
'대기환경기사 한 번에 합격하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저에 대해 모르시니 이런 의문 가지실 수 있습니다.
'대기환경기사는 보유하고 있겠지?' '현업에서 실무경력이 있는 거야?'
해당 의문을 해소하기 위한 간단한 자기소개 들어갑니다.
취업 준비하는 것 같네요.
간단하게 써봅니다.
기사자격증 보유현황 (기사자격증만 기술합니다.)
실무(간단하게 써봅니다.)
현재는 대기, 수질, 소방, 폐기물등 전반적인 안전환경 현장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은 취득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현재도 수질환경기사 실기 공부를 하고 있고 폐기물처리기사는 필기 합격 후 25년 1회 실기시험에 응시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수년간 기능사부터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까지 자격증을 취득했고 관련 실무 경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에 신뢰를 주기 위해 조금은 장황하게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대기환경기사 한 번에 합격하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제일 처음 해야 할 일은 계획 세우는 일입니다.
기사 시험은 1년에 3회 있습니다.
본인이 응시할 시험을 선택하신 후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올해 시험은 끝났지만 2025년에도 아래와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되니 계획 세우기에는 불편하지 않으실겁니다.
개인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2024년 3개의 기사를 취득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취득 목표 기사는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폐기물처리기사입니다.
24.08월 현재 중간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3년 11월부터 대기환경기사 필기를 준비했습니다.
2025년 1회 기사 필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2024.11월부터 공부하셔서 25.02월 중순에 시험 보시면 좋습니다.
필기 3개월 반, 실기 2개월 공부하시면 한 번에 합격 가능합니다.
직장인 기준이니 전업으로 공부가 가능하신 분들은 기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목표 달성은 실패했지만 내년 1회까지 해서 목표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계획이 세부적일수록 달성확률이 높습니다.
계획에 따라 내 몸이 저절로 움직이니 말입니다.
아래 필기, 실기 공부방법에서 자세한 설명 이어집니다.
계획이 마련되었으면 교재 및 인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인강을 안 들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인강을 들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인강의 이점
제가 실제 선택한 교재 및 인강입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인강은 무료입니다.
무료지만 유료보다 더 좋습니다.
위험물기능장, 에너지관리기사, 소방설비기사, 소방시설관리사등을 공부할 때 인강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자격증 인강에 대한 품질을 비교할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죠.
여러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정확히는 따져보지 않았지만 교재 및 인강으로 500만 원 이상 비용을 지불한것 같네요.
구민사 대기환경기사 유튜브 무료 인강은 유료보다 품질이 더 좋습니다.
무료임을 감안해서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교재선택 및 인강 선택
아래 실제 교재 사진입니다.
필기책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서, 실전문제, 요점정리 및 모의고사로 꾸려져 있습니다.
실기는 한 권의 책으로 되어 있고 과년도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필기 공부 방법
필기시험 3달~3 달반 전부터 인강을 5강씩 들으면서 복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대기환경기사 필기 과목 및 동영상 강의 수를 살펴보겠습니다.
5강씩 수강하면 총 27일 소요됩니다.
27일간 강의 듣고 복습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5강씩 인강 들으면서 복습하면 27일 후 기본서 1회독이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절반은 합격입니다.
필기 공부한 흔적인데요.
인강을 통해서 기본이 확립된 상태에서 2019년 1회 ~ 2022년 2회까지 반복 학습 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모의고사 3회 분도 풀어보시고 반복학습 하시면 좋습니다.
이때 이론공부가 필요한 경우가 나옵니다.
그러면 다시 기본서로 가서 암기를 해주시면 고득점을 득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필기 과년도 5회독을 했습니다.
실기공부방법
실기도 인강과 함께 합니다.
실기 인강은 17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험 2달 전부터 공부한다고 가정할 때 하루에 2강씩 공부해 주시면 됩니다.
2강이면 과년도 2회분입니다.
9일이면 인강이 마무리 됩니다.
물론 복습도 해주셔야겠죠.
한번에 모든 것을 다 외운다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1회독 때는 계산문제 위주
2회독 때는 암기사항 반절 정도 암기
3회독 때는 암기문제 전부 암기
4회독 때는 잘 안외워지는 공식 따로 정리 암기
5회독 때는 잘 안외워지는 암기사항 따로 정리 암기
이런 식으로 조금씩 파먹으셔야 지치지 않습니다.
한 번에 다 한다고 덤비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인강 듣고 복습까지 마치셨으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과년도를 3 회독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책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해당책에 수록된 과년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무한반복 하시기 바랍니다.
과년도 반복 학습 때 중요한 부분은 위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치지 않게 안배하여 공부하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저는 2013년도부터 2023년까지 공부를 했는데, 시험장에서 모르는 문제가 꽤 많았습니다.
시험 끝나고 복기를 해보니 2013년 전 과년도에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5개년 정도의 과년도를 3 회독한 후 감을 잡으시고 최대한 많은 문제를 습득하기 위해서 구민사 대기환경기사에 수록된 과년도를 모두 보시는 게 좋습니다.
67점으로 합격했지만 합격자 발표전까지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3~2023년 10 회독 정도 공부했습니다.
공부는 하면 할수록 탄력이 붙고 재미가 있어지더군요.
시험 2주 전부터는 산책나와서도 암기노트를 손에 쥐고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2달 생각보다 긴 기간이니 적절하게 공부량을 조절하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인강을 통한 '대기환경기사 한 번에 합격하기'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그러면 실제로 대기환경기사가 어떻게 쓰임이 있을까요?
대기환경기술인 또는 환경기술인이라고 들어보셨을까요?
오염물질 배출시설 또는 방지시설에서 법적 기준에 따라 지도, 감독하고 배출/방지시설이 정상 운영되도록 관리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이런 환경기술인에 법적 선임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배출시설 또는 방지시설이 설치된 회사에서는 대기환경기사 또는 수질환경기사가 필요해서 해당 인재를 채용하겠죠.
간단하게 대기환경기술인 자격 기준 알아볼게요.
사업장 구분 | 자격기준 | |
1종 | 80톤 이상 / 년 | 대기환경기사 1인 |
2종 | 20~80톤/년 | 대기환경산업기사 1인 |
3종 | 10~20톤/년 | 대기환경산업기사 환경기능사 3년이상 대기분야 종사자 |
4, 5 종 사업장은 법정선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사업장을 예를 들어보면 5종 사업장이라서 대기환경기술인 선임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배출되는 물질 중 특정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3종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 사람을 선임해야 합니다.
현재는 다른 분이 선임을 하고 있지만 추후 인력이 부족할 때 제가 환경기술인으로 선임될 수도 있겠죠.
자격증이 그렇습니다.
이 자격증이 있으면 연봉 얼마 이상 받는다.
이런 자격증은 흔하지 않습니다.
자격 + 실무가 혼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정도입니다.
추후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인원감축을 할 때도 전문자격을 가진 사람을 우대하지 않을까요?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업무에 더 충실하지 않을까요?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무에 관련된 자격증을 하나둘 취득하면서 내 실력도 높이고 오랜 기간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봅니다.
노후에 연금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랜 기간 일하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그런 토대를 내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으로 하나씩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질환경기사, 폐기물처리기사까지 마무리하고 몇 년 후에 다른 자격증을 취득해 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은 항상 많고 매년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것 중에서 고민하여 1년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합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이 미래의 나의 모습입니다.
현실에 만족해도 좋지만 조금은 미래의 나를 생각해서 달려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40대보다 50대가 더 기대됩니다.
얼마나 멋지게 변해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